총장 환영사
할렐루야!
존경하는 목사님, 선교사님, 사역자님들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성장에 성장을 거듭한 GMU는 이제 미 주류 신학교 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명문신학교로 그 탁월함과 공신력을 ATS, TRACS, ABHE 정회원 인가를 통해 증명해 냈습니다. 이제 그레이스미션대학교는 미국 연방 교육국이 인정하는 PhD in Intercultural Studies(교차문화학 철학박사, ATS, TRACS 인가)와 PhD in Educational Studies(교육학 철학박사, TRACS 인가) 그리고 DMiss(선교학박사, ATS, TRACS 인가) 프로그램을 통해 질적으로 우수할 뿐만 아니라 이론과 실제를 겸비한 최고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탁월한 GMU교수진들이 학생 한 분 한 분을 목회와 선교 그리고 신학의 최정상에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와 드릴 것입니다.
동역자 여러분,
하나님께서 마지막 때에 허락해주신 모처럼의 좋은 기회입니다. 새로운 정신을 가지고 GMU 박사과정에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도전은 자기 발전은 물론이고 복음주의 목회, 선교 신학 정립을 도울 것이며 마지막 부흥의 뇌관을 준비하는 과정이 될 줄 확신합니다.

그레이스 미션 대학교 총장
최규남 박사
박사원 학장 초대의 글
지금보다 더 불확실했던 시대는 없었습니다. 대기업도 생존을 위해 뼈를 깎는 공격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는 이 때, 하나님 나라의 청지기 된 교회(마 13:52)는 어디로 가고 있습니까? 선교의 DNA를 물려받아 천국을 침노(마 11:12)하기까지 했던 사도적 교회의 모습은 과거의 유물입니까? 아니면 역동적 진행형입니까?
설립 초기부터 그레이스미션대학교 박사원은 급변하는 세대를 향한 대안적 선교패러다임을 신실하게 제시해왔습니다.
이제 저희에게 허락하신 선교학박사(Doctor of Missiology)와 두 개의 철학박사 과정(PhD in Intercultural Studies, PhD in Educational Studies)은 복음을 들어야 하는 열방과 전해야 하는 교회 모두에게 주어진 강력한 은혜의 수단임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박사원에게 허락하신 비전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 27,500여 명의 세계 한인 선교사님들과 7,000개의 세계 한인 디아스포라 교회를 섬기는 Serve the Churches.
– 차세대 선교 동력으로 쓰임 받을 리더십을 세우는 Global leadership build up.
– 세계 선교를 견인할 아시아 신학의 맹주로서 한국 선교 신학을 세워 나가는 Leading the Mission.
아프리카의 외로운 늑대처럼 혼자서 하는 선교의 시대는 저물고 있습니다. 눈 폭풍이 다가온다 할지라도 대오를 이뤄 함께 전진하는 우리는 황제 펭귄입니다.
함께 갑시다!
신실하고 든든한 어깨로 최선을 다해 동역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오늘, 그리스도 예수 그분의 승리의 깃발 만을 드높이는 원정대의 선봉장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이병구 박사